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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장마철 빨래 냄새 제거 4가지 방법

by CODE40 2023. 6. 22.

장마철 빨래 냄새 제거 방법
장마철 빨래 냄새 제거 방법

장마철 빨래 냄새 원인

안녕하세요? 올해 여름에는 다른 해와 다르게 비가 많이 온다고 하는데요.

햇볕이 없고 비가 많이 오면 습도가 높아져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됩니다. 

 

그래서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에는 세균이 더욱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어서 

빨래를 했는데도 빨래에서 불쾌한 냄새가 납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장마철 빨래 냄새 제거 4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장마철 빨래 냄새 제거 방법

1. 뜨거운 물에 빨래 삶기

위에서도 말했듯이 습한 환경으로 번식한 세균 때문에 빨래에서 냄새가 난다고 했는데요. 

세균을 없애기 위해서는 뜨거운 온도로 세균을 제거해야 합니다. 

 

그래서 장마철 빨래 냄새 제거 방법 중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빨래를 뜨거운 물에 삶는 것입니다.

빨래를 삶을 때 세제를 넣고 삶으면 표백, 향균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옷의 재질과 종류에 따라 삶을 수 없는 옷은 삶게 되면 옷을 망치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2. 세탁 시 식초나 베이킹소다 사용하기

조금 번거로운 방법이긴 하지만 세탁 시 헹굼 과정일 때 식초 2~3큰술을 넣어 주면 빨래 속 세균을 

제거하여 냄새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식초를 넣었을 경우 섬유가 부드러워지는 효과도 있습니다.

식초의 시큼한 냄새는 빨래가 마르면 사라지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3. 세탁조 청소하기

세탁조 청소도 틈틈이 해야 합니다. 세탁조에는 섬유 찌꺼기가 남아 있어 빨래에서 냄새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세탁조 청소를 오랫동안 하지 않았다면 세탁조 청소 세제를 구입하여 세탁조를 청소합니다.

 

4. 습한 환경이 되지 않도록 잘 건조하기

세균이 좋아하는 습한 환경이 되지 않도록 잘 건조하는 방법도 중요합니다.

세탁 후에는 세탁물을 오랜 시간 방치하지 않고 바로 꺼내야 합니다.

 

세탁을 마친 세탁기 안의 습도는 굉장히 높으므로 세탁기 안에 빨래를 그대로 둔다면

빠른 속도로 세균이 번식하여 빨래 냄새가 날 수 있으니 바로 꺼내서 건조를 해야 합니다.

 

건조 방법 또한 중요합니다. 

햇빛이 차단되고 통풍이 없는 장소에서 빨래 건조를 한다면 이 또한 습한 환경을 만들기 때문에

반드시 햇빛이 잘들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빨래를 건조해야 합니다.

 

요즘 실내건조용 세탁세제도 나왔는데요. 섬유 속 세균찌꺼기를 일반세제보다 더 잘 녹여서

장마철 빨래 냄새를 제거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하니 실내건조용 세제를 써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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